‘유퀴즈’ 주현영 “현실 고증 연기 비결? 지독한 상황극 중독자” [Oh!쎈 예고]

김채연 2023. 7. 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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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주기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배우 주현영이 현실 고증 연기의 비법을 밝힌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주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주현영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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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동그라미’, ‘주기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배우 주현영이 현실 고증 연기의 비법을 밝힌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주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주현영은 현실 고증 연기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풍부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도움이 됐다면서 PC방 알바, 서빙, 이유식 판매, 과일 시식 알바 등을 해봤다고 고백한다.

특히 지독한 상황극 중독자라면서 그 자리에서 즉석 상황극을 선보였고, 이에 조세호와 유재석도 지지 않고 상황극을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또한 주현영은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인사법인 ‘우 to the 영 to the 우’의 탄생에 대해 빅뱅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며, 실제 인사법을 보여줬을 때 박은빈이 매우 당황했다고 알리기도 한다.

이어 주현영은 “현실 속에서 제 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고, 그러다보니 어릴 때부터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다. 조금 뻔한 말이긴 하지만 무족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주의여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 없었다. 진짜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진심을 전하기도.

한편, 주현영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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