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 코요태, '영·끌 내 집 마련' 의뢰인 위해 출격(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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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코요태'가 완전체로 출격,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막내딸을 응원하는 애틋한 엄마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영혼까지 끌어 모아 내 집 마련을 결심한 딸을 위해 '홈즈'에 직접 사연을 의뢰했다고 한다.
'영·끌 내 집 마련' 꿈꾸는 1인 가구의 매물 찾기는 20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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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코요태'가 완전체로 출격,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막내딸을 응원하는 애틋한 엄마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의 딸은 서울 직장 근처에서 자취 중이며,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은 영혼까지 끌어 모아 내 집 마련을 결심한 딸을 위해 '홈즈'에 직접 사연을 의뢰했다고 한다. 지역은 딸의 직장이 있는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 서울 전 지역으로 방 2개 이상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5~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히며, 혹시 좋은 전세 매물이 있다면 한번 보여 달라고 별도로 부탁했다.
복팀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그룹 '코요태'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신지는 멤버들 모두 '홈즈'에 출연해 승리를 경험했다고 밝힌다. 또, 멤버 세 명의 자취 경력을 합치면 60년이 넘는다고 고백하며, 이번 발품도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복팀의 세 사람은 은평구 녹번동으로 향한다. 도보권에 녹번역과 역촌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소요된다고 한다. 김종민은 이번 매물의 특징으로 관공서 인프라가 발달된 곳이라고 소개하며, 인근에 은평구청과 소방서, 보건소가 모여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0년 올 리모델링된 아파트로 화이트&우드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인테리어 업자로도 활동 중인 빽가는 집 안을 자세히 둘러보며, 바닥과 벽지 등을 체크해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어 또 다른 매물에서는 김종민이 '샤워부스 챌린지'에 도전한다. 김종민은 샤워부스 안에서 신곡 '바람'의 한 소절을 부른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김종민을 지켜보던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의 노래 실력에 크게 감탄하며 “집에 샤워부스 없어? 노래가 너무 잘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김종민은 “집에서 녹음 해 올게”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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