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 CEO' 조세호, 니플패치 사업 시작 "도드라진 부분 덮어"

최혜진 기자 2023. 7. 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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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니플패치 사업을 개시했다.

지난 17일 조세호는 니플패치 사업 홍보에 나섰다.

또한 조세호는 니플패치를 착용한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KBS 2TV '홍김동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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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조세호
방송인 조세호가 니플패치 사업을 개시했다.

지난 17일 조세호는 니플패치 사업 홍보에 나섰다.

그는 이번 사업을 론칭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예전부터 나는 핏한 티셔츠를 마음껏 입고 싶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살짝 도드라져서 살짝은 신경쓰였던 내 소중한 그 부분을 이제 조꼭지로 살며시 덮어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더운 여름 얇고 비치는 옷들을, 딱 붙는 옷들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게 만들었다"며 "피부 발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메디컬 등급의 실리콘 겔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세호는 니플패치를 착용한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몸에 딱 붙는 흰 반팔티를 입은 그는 도드라지는 신체 부위 없이 깔끔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조세호는 KBS 2TV '홍김동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최근 패션 브랜드를 직접 론칭해 CEO로서도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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