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방호열 "오랜 자취 생활, 결혼할 때 아내한테 요리·설거지 부탁"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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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방호열 씨가 요리를 하지 않았었다고 알렸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거제도 한의사 방호열 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호열은 "제가 20년 가까이 자취를 했는데 아내한테 결혼할 때 한 말이 있다. 오랫동안 자취를 해서 설거지 밥하는 거는 싫다고. 10년만 해달라"라고 알렸다.

이어 "아내가 주로 했다. 결혼하고 나선. 요즘은 도와주고 있다. 아이도 3명이고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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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방호열 씨가 요리를 하지 않았었다고 알렸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거제도 한의사 방호열 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호열은 "제가 20년 가까이 자취를 했는데 아내한테 결혼할 때 한 말이 있다. 오랫동안 자취를 해서 설거지 밥하는 거는 싫다고. 10년만 해달라"라고 알렸다.

이어 "아내가 주로 했다. 결혼하고 나선. 요즘은 도와주고 있다. 아이도 3명이고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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