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66건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노후·훼손된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도민제보를 받는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지난 4~6월 운영, 66건을 정비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juso.gg.go.kr) 제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노후화로 도시미관 저해 등 망실·훼손 주소 정보시설을 경기부동산포털을 통한 도민의 신고로 정비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노후·훼손된 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도민제보를 받는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지난 4~6월 운영, 66건을 정비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juso.gg.go.kr) 제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노후화로 도시미관 저해 등 망실·훼손 주소 정보시설을 경기부동산포털을 통한 도민의 신고로 정비하는 제도다. 올해 4월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포천시 도로에 도로명판이 훼손돼 지나가는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정비했으며, 평택시 주택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이 낡아 주소 확인이 어렵다는 제보로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매월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강병규 경기도 주소정보팀장은 "주소 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민의 안전 및 불편 사항을 신속 처리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변에 망가지거나 낡은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