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米 원주빵' 인기↑…조엄고구마·치악산복숭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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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개발한 '토토미(米) 원주빵'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관광 먹거리로 조엄고구마와 치악산복숭아를 활용해 ▲크림빵 2종 ▲슈 2종 ▲샌드류 2종 ▲복숭아크럼블비스킷 ▲샤브레쿠키 등 총 8종의 '토토米 원주빵'을 육성했다.
올해 3월 '조엄고구마크림빵'이 본격 출시되면서 지정된 판매장 2곳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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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개발한 '토토미(米) 원주빵'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관광 먹거리로 조엄고구마와 치악산복숭아를 활용해 ▲크림빵 2종 ▲슈 2종 ▲샌드류 2종 ▲복숭아크럼블비스킷 ▲샤브레쿠키 등 총 8종의 '토토米 원주빵'을 육성했다.
올해 3월 '조엄고구마크림빵'이 본격 출시되면서 지정된 판매장 2곳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치악산복숭아 출하 시기인 이달에는 복숭아크림빵 레시피 보완, 샌드·쿠키류 등 포장 패키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생산 할 예정이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3번의 평가회를 거쳐 출시한 만큼 원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로 자리 잡도록 보완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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