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불가사리 발견에 “닭발인가?” 반전 허당미(안다행)

박수인 2023. 7. 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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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의 반전 허당미가 공개됐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god 박준형, 배우 장혁, 방송인 붐이 '내손내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해루질을 시작한 장혁은 "이거 뭐지? 이거 뭐 같은데?"라며 시선을 집중시킨 후 "아 돌이다. 이게 무늬가 있어가지고"라고 또 한 번 해맑게 웃는가 하면 잘린 불가사리를 보고는 "이거 닭발인가? 피부가 닭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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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혁의 반전 허당미가 공개됐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god 박준형, 배우 장혁, 방송인 붐이 '내손내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혁은 "해루질 해봤나?"라는 질문에 "그냥 지나가면서 툭툭툭"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내 "사실 해루질 처음이야"라고 답하며 해맑게 웃었다.

본격적인 해루질을 시작한 장혁은 "이거 뭐지? 이거 뭐 같은데?"라며 시선을 집중시킨 후 "아 돌이다. 이게 무늬가 있어가지고"라고 또 한 번 해맑게 웃는가 하면 잘린 불가사리를 보고는 "이거 닭발인가? 피부가 닭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닭발이 아닌 불가사리라는 사실에 "불가사리가 닭발처럼 생겼다"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기도.

이후 승부욕이 발동한 장혁은 해삼, 소라, 왕소라 등을 연이어 잡으며 '끝장혁'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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