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가리스·위쎈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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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사과 제품과 위쎈이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한 품질평가 기관 몽드셀렉션은 92개 국가에서 약 3000여개가 넘는 제품을 접수해 3~4개월간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우수 브랜드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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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사과 제품과 위쎈이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한 품질평가 기관 몽드셀렉션은 92개 국가에서 약 3000여개가 넘는 제품을 접수해 3~4개월간 심사를 거쳐 각 분야 우수 브랜드를 선발한다.
불가리스는 1991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발효유 대표 브랜드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위쎈은 녹십자 웰빙과 공동 개발한 특허 소재 '위세라' '호로파추출물'로 위산프로젝트를 구현해 위산 생존력과 헬리코박터에 강한 유산균으로 위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한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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