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대리운전 기사에게 보디캠 대여

민영규 2023. 7. 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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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대리운전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보디캠 62개를 대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에서 여성 등 취약계층 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먼저 이용 신청을 받고, 8월 1일부터 일반 대리운전 기사에게도 이용 신청 기회를 준다.

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부산 중구 영주동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예술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아트 스테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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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대리운전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보디캠 62개를 대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에서 여성 등 취약계층 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먼저 이용 신청을 받고, 8월 1일부터 일반 대리운전 기사에게도 이용 신청 기회를 준다.

시는 또 택배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 111명에게 아이스 조끼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 '아트 스테이'·수영구 '썬데이 모닝 마켓' 운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부산 중구 영주동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예술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인 '아트 스테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주동 게스트하우스와 연계해 풍경 그리기, 청년 예술가 작품 전시회 관람 등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또 부산 수영구 광안종합시장과 인근 골목에서 오는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격주로 일요일 오전에 개장하는 '썬데이 모닝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식, 서적, 주류 등을 판매하고 거리공연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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