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3당 “학교민주시민교육 폐지 규탄”

김계애 2023. 7. 18. 08: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시의회가 학교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울산지역 진보진영에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동당과 진보당, 정의당 울산시당은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민주시민조례는 학교에서 사회과 교육과정을 통해 실천되고 있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이 조례를 폐지하겠다는 것은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