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완자 공부력' 신간 '수학 문장제·한글 바로쓰기' 출간

(비상교육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상교육은 초등 필수 역량서 '완자 공부력'의 신간 '초등 수학 문장제 기본'과 '한글 바로 쓰기'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완자 공부력은 어휘·독해·쓰기·계산 등 공부 역량을 기르고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초등 필수 역량서다.

수학 문장제 기본은 그림·영상에 익숙한 디지털 원주민 세대가 문장제 문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본개념 점검과 문제해결 전략 학습, 최종 점검까지 학습 단계에 따라 20일간 하루 4쪽씩 풀면 총 12권을 모두 학습할 수 있다.

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는 난이도에 따라 '기본'과 '발전'편으로 나뉜다. 중상~상 수준 문제로 구성된 발전편은 내년 상반기 출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상교육은 초등 입학 전 한글을 뗄 수 있는 '완자 공부력 한글 바로 쓰기'를 선보였다. 단계별로 4권으로 구성된 교재에서는 스토리텔링(이야기하기) 학습과 붙임딱지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낱말 퍼즐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한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완자 공부력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이해하고 학습이 가능하다"며 "학부모 코칭은 최소화하고 단계별 학습으로 수준에 맞춰 공부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