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재능 폭발’ 래시포드와 5년 재계약 원칙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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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5년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활약으로 맨유는 래시포드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현재 분위기를 보면 맨유에 잔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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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5년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맨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모든 대회에서 무려 30골을 퍼부으며 2012-13시즌 로빈 판 페르시 이후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맨유 선수가 됐다.
이런 활약으로 맨유는 래시포드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내년 내년 여름이면 맨유과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선수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래시포드에게 엄청난 주급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래시포드는 25만 파운드(약 4억 1,000만 원)를 받고 있는데 37만 5,000파운드(약 6억 2,000만 원)로 인상될 예정이다. 맨유 최고 주급자가 된다.
래시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현재 분위기를 보면 맨유에 잔류할 예정이다. 래시포드가 앞으로 맨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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