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뺀 아리아나 그란데, 연하 남편과 이혼 "친구로 남아"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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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가 고급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27)와 파경을 맞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남편 달튼 고메즈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달튼 고메즈가 이혼을 막기 위해 영화 '위키드' 세트장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 사이는 풀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지난 2021년 5월 웨딩마치는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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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남편 달튼 고메즈가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1월부터 별거 중"이라며 "1월 이전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둘은 가장 친한 친구로 남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달튼 고메즈가 이혼을 막기 위해 영화 '위키드' 세트장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 사이는 풀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친구와 가족들이 두 삶을 보호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결혼반지를 뺀 채 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달튼 고메즈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지난 2021년 5월 웨딩마치는 올린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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