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수해피해 복구 집중…19일 원주 방문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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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19일 예정됐던 원주 일정을 연기했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수해복구 현장지원 및 대책 마련에 당력이 더욱 집중될 수 있도록, 당초 19일 원주 도로교통공단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해결사-김기현 간다' 및 20일 전북 군산에서 열릴 현장 최고위원회의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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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19일 예정됐던 원주 일정을 연기했다.
1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수해 피해 현황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방문에는 김기현 당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본 관계자로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전국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수해복구 현장지원 및 대책 마련에 당력이 더욱 집중될 수 있도록, 당초 19일 원주 도로교통공단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해결사-김기현 간다’ 및 20일 전북 군산에서 열릴 현장 최고위원회의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또 당은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날부터 시·도당별 ‘재해대책 및 복구지원 상황실’을 가동, 긴급사태 발생 시 전 당원이 복구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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