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4대 관문 야간 경관조명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상징하는 4대 관문(서의문, 남례문, 도신문, 동인문)의 야간 경관조명을 새롭게 개선했다.
전통과 역사의 관광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차별화된 야간경관으로 제고하고, 4대 관문을 지역 랜드마크 관광자원으로 지속 활용하기 위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각인시키고, 관광거점도시이자 경북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안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안동시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상징하는 4대 관문(서의문, 남례문, 도신문, 동인문)의 야간 경관조명을 새롭게 개선했다.
전통과 역사의 관광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차별화된 야간경관으로 제고하고, 4대 관문을 지역 랜드마크 관광자원으로 지속 활용하기 위함이다.
시는 총 사업비 4억 8천만 원(국비 50% 도비 25%)을 투입해 서의문(西義門), 남례문(南禮門), 도신문(陶信門), 동인문(東仁門)의 노후한 조명기구를 철거하고 새로운 조명(투광등, 기둥조명, 바닥조명 등)으로 교체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각인시키고, 관광거점도시이자 경북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안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풍도·육도, 당일 관광 ‘활짝’… 경기도, 10월 9일까지 여객선 증편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경기도, 오래된 가게 관광 명소 발굴· 관광활성화 마케팅 추진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인천공항 상반기 국제선 여객 2,440만명, 코로나19 이전比 70% 회복, 전년比 519.7%↑ - 투어코리아
- 서울시, 자치구에 선제적 수해 대비 예산 250억 지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K-컬처, 미국 뉴욕 중심 맨해튼에서 알린다...'K-관광 로드쇼' 개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서울시・서울관광재단, 카자흐스탄서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물에 잠긴 익산시 용안면 ... 10개 마을에 대피명령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강원도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 어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진입 램프 통제 해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경부고속도로 잠원고가차도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진입 램프 구간 통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