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앞에 무릎꿇은 '원조 사랑꾼'

백지은 2023. 7. 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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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생각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는 자기 여자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다. 나는 그런 남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사랑하고 노력한다"며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블랙 수트를 갖춰입고 무릎을 꿇은 채 정혜영의 발을 무릎 위에 올려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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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생각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는 자기 여자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다. 나는 그런 남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사랑하고 노력한다"며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블랙 수트를 갖춰입고 무릎을 꿇은 채 정혜영의 발을 무릎 위에 올려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2NE1 출신 산다라박은 "흐악"이라고, 와디는 "형 주름"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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