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중대본·농경지 등 수해 관련 현장 방문

최덕재 2023. 7.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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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오늘(18일) 수해 피해 관련 현장을 방문합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수해 상황과 대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 등은 피해 상황을 추가 보고받고 지원 대책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북 익산을 찾아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 수해 현장을 살핍니다.

수해현장 인근 초등학교에 꾸려진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지원책 마련 등을 논의합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집중호우 #여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수해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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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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