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이연 “첫 16부작 드라마 함께 할 수 있어 감사” 종영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로운 사기'의 배우 이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연은 "안녕하세요, 이로운 사기 시청자 여러분. 정다정 역을 맡은 이연입니다. 긴 촬영이 무색하게 벌써 드라마 종영이 다가왔네요. 저의 첫 16부작 드라마를 '이로운 사기' 팀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로운 사기’의 배우 이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7월 18일 공개되는 16화 에피소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극 중 적목키드의 일원이자 베테랑 해커 정다정 역으로 활약한 이연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연은 “안녕하세요, 이로운 사기 시청자 여러분. 정다정 역을 맡은 이연입니다. 긴 촬영이 무색하게 벌써 드라마 종영이 다가왔네요. 저의 첫 16부작 드라마를 '이로운 사기' 팀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시절에 멈춰버릴 수밖에 없었던 다정이의 시간이 앞으로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무탈하면서도 평범하고, 이롭게 흘러가길 바랍니다. 그동안 많은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새로이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연은 무미건조한 표정에 무뚝뚝한 말씨를 지녔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정다정의 매력을 절제된 감정 선과 깊은 눈빛으로 표현해 내며, 그만의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오해로 인해 서로를 상처 입히는 적목키드 멤버들의 중심에서 고군분투하는 정다정의 모습으로 애틋하면서도 위태로운 네 사람의 관계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 것. 특히, 위기가 찾아오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뛰어난 해킹 실력을 기반으로 적목키드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정다정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사진=tvN)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아 “쥬얼리 시절 밴에서 담배 피워 고통‥인간 재떨이” 왕따 피해 주장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남매 만나 깜짝 사인회 ‘삼촌미소’
- ‘전원일기’ 이상미, 포상휴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 “다들 기절했다”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이상미, 母 위한 7000평 럭셔리 테마파크 공개…직접 카페 운영까지 (마이웨이)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즐겼나 “비 오는 날 특수부위+라면” 먹부림
- ‘차세찌♥’ 한채아 “결혼 전 대출 막막해, 나 혼자 걱정 힘들어” (쉬는부부)
- 이준호♥임윤아 끝없는 스킨십, 수영장→루프탑 키스 또 키스(킹더랜드)[결정적장면]
- “아무리 싸도 억” 송지효 부모님 통영 여객선 사업 큰 손이었다(런닝맨)[어제TV]
- 아빠 이동국 놀라겠네, 16살 재시 비키니 입고 아찔 섹시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