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통째담은 두유' 2종 리뉴얼 출시

영양 성분 강화

(일동후디스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일동후디스가 '통째담은 두유' 2종의 영양 성분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째담은 두유는 일반 두유와는 달리 콩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식이섬유는 물론 콩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 성분을 살리고 뼈 건강 위한 칼슘 등 14종의 영양 성분을 담아 건강을 챙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췄다.

이번 리뉴얼된 제품은 비지 제거 없이 국산 대두와 국산 서리태를 각각 통째로 갈아 맛과 영양을 온전히 담은 프리미엄 영양 두유로 오리지널과 검은콩,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통째담은 두유'(오리지널)는 국산 100% 대두의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에 건강곡물 렌틸콩, 병아리콩을 더해 풍부한 영양소를 담백하고 깔끔한 플레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통째담은 두유 검은콩'은 국산 100% 서리태에 검은콩, 검은깨, 흑미를 더해 빈틈없는 영양소를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통째담은 두유는 건강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 두유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식물성 단백질에 풍부한 영양소를 가득 담은 음료 제품"이라며 "입맛 없기 십상인 여름철, 통째담은 두유와 함께 온가족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영양 보충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