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만의 관광 콘텐츠, 영주동 산복도로·광안시장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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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중구 영주동 산복도로와 수영구 광안종합시장에서 새로운 로컬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는 영주동 '아트스테이'와 수영구 '썬데이 모닝 마켓' 등 부산 로컬 관광콘텐츠 2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8월 초부터 운영될 아트스테이는 영주동 숙박 시설과 풍경 그리기, 골목 전시회 등 예술 프로그램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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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가 중구 영주동 산복도로와 수영구 광안종합시장에서 새로운 로컬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는 영주동 '아트스테이'와 수영구 '썬데이 모닝 마켓' 등 부산 로컬 관광콘텐츠 2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8월 초부터 운영될 아트스테이는 영주동 숙박 시설과 풍경 그리기, 골목 전시회 등 예술 프로그램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별도의 숙박 비용 없이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해 방문객들은 부담 없이 영주동의 정취와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썬데이 모닝 마켓은 1974년 개장한 재래시장인 광안종합시장을 배경으로 하며 방문객들은 부식, 서적, 주류, 사진 포스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친환경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부스, 골목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켓은 지난 9일 시범 운영됐으며 오는 8월 27일, 9월 10일과 24일, 10월 8일과 22일 오전 9시 30분 개장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콘텐츠는 지난 4월 콘텐츠는 2023 권역별 특화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면서 부산 16개 구·군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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