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로니 피자+치킨버거' 노브랜드 버거, 이색 메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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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031440)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페퍼로니 피자와 치킨버거를 합친 이색 메뉴를 18일 선보였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맛과 모양까지 두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페퍼로니피자 치킨'을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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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페퍼로니 피자와 치킨버거를 합친 이색 메뉴를 18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주 고객층인 젊은 층 사이에서 색다른 경험과 희소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노브랜드 버거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페퍼로니 버거', '골드커리 버거', '인절미 치즈볼', '슈가버터 프라이' 등 이색 사이드 메뉴들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맛과 모양까지 두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페퍼로니피자 치킨'을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페퍼로니피자 치킨은 바삭한 치킨패티에 특제소스를 넣어 만든 버거 위에 번(버거용 빵)을 반대로 뒤집은 뒤 페퍼로니,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얹어 마치 페퍼로니 피자를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비주얼이 특징인 버거다.
맛에 있어서도 페퍼로니와 스위스 치즈가 풍성하게 올려진 번과 바삭한 치킨패티가 어우러져 치킨과 피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직접 개발한 머스타드 마요네즈 소스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페퍼로니피자 치킨 주문 시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맛과 함께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를 위해 노브랜드 버거의 개성을 살린 페퍼로니피자 치킨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되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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