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6일째 1위, 200만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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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6일 연속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2만927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 전 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2억3500만 달러(한화 약 2974억 원)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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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6일 연속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2만9274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7359명이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2일 개봉 후 6일째 극장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글로벌 흥행 역시 시작됐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 전 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2억3500만 달러(한화 약 2974억 원)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엘리멘탈'은 같은 날 6만325명, 누적 434만530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재개봉작 '여름날 우리'는 이날 8744명, 누적 26만2002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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