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덕에 행복…특별한 선물도 받아" [라디오스타]

2023. 7.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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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 덕분에 행복한 50대를 보내고 있다고 고백한다.

1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방송인 강주은, 파비앙 작가 손미나, 가수 하니가 출연하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주은은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초특급 인사와 뜻밖의 만남이 있었다고 말한다. 강주은이 만난 인사의 정체를 들은 '라디오스타'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강주은은 예전과 달라진 최민수의 모습에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며 기뻤던 일화들을 소개한다. 이어 얼마 전 생일 때 최민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연애할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동물원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최민수 때문에 낯뜨거웠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국 생활 30년차에 접어든 강주은은 과거 대충격받았던 문화가 있었다고 말한다. 여기에 아직도 적응하지 못한 한국 음식이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후 그는 한국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운명적인 재회를 했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행복한 50대를 맞이한 강주은이 최민수에게 받은 특별한 생일 선물의 정체는 오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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