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10kg 찌고 전신 망가져 “의사가 살 안빠질 거라고”(건강한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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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김지연이 건강 악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겸 쇼호스트 김지연이 출연했다.
김지연은 "살이 찌면서 두드러기, 홍조라든가 전신의 혈관을 타고 오르는 피부 질환도 생겼다.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니 만성 염증이라더라. 노력해도 살 안 빠질 거라고 면역력을 올리라고. 스트레스를 안 받고 식단과 운동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노력하고 있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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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김지연이 건강 악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겸 쇼호스트 김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연은 "미스코리아이자 방송인, 쇼호스트로도 활동했던 김지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요즘도 바쁘게 활동하고 싶은데 좀 아팠다. 다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되게 건강에 자신이 있엇는데 어느 순간, 1년 안에 10kg가 찌더라"라고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연은 "살이 찌면서 두드러기, 홍조라든가 전신의 혈관을 타고 오르는 피부 질환도 생겼다.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니 만성 염증이라더라. 노력해도 살 안 빠질 거라고 면역력을 올리라고. 스트레스를 안 받고 식단과 운동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노력하고 있다"로 했다.
김지연은 만성염증으로 전신이 망가지며 요요까지 반복했으나 이후 철저한 자기 관리를 실천해 예전 모습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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