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200만 눈앞…6일 연속 압도적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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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7'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조만간 200만 관객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장마 시즌으로 인한 연이은 비 소식에 실내 시설인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나는 추이를 보이면서, '미션 임파서블7'의 입소문 및 증가세도 가파르다.
'엘리멘탈'은 '미션 임파서블7'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은 뺏겼지만, 여전히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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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2만 9270명을 동원하며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 7355명으로, 이르면 오늘이 지나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 시즌으로 인한 연이은 비 소식에 실내 시설인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늘어나는 추이를 보이면서, ‘미션 임파서블7’의 입소문 및 증가세도 가파르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사이드 아웃’을 제치고 역대 픽사 국내 흥행작 1위에 등극한 ‘엘리멘탈’이 2위로 뒤를 이었다. ‘엘리멘탈’은 ‘미션 임파서블7’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은 뺏겼지만, 여전히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전날 6만 324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34만 5304명을 기록 중이다.
‘엘리멘탈’은 지난 17일 누적 관객 수 428만 돌파와 함께 매출액이 ‘인사이드 아웃’을 넘어서며 픽사 역대 국내 흥행작 1위 성적을 경신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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