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263.43원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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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18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63.43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뉴욕증시 상승 등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완화되면서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보였다"며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권 달러에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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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8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63.43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물가 지표 둔화의 여진이 지속되며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7월 뉴욕제조업지수가 전월보다 부진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인사의 발언이 제한된 가운데 전주 물가 지표 둔화 이후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뉴욕증시 상승 등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완화되면서 약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보였다"며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권 달러에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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