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할머니의 깜짝 과거…40년전 개구리왕눈이 여친 아로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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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의 이야기 구연 서바이벌 '오늘도 주인공'의 '왕년 스타 3총사'가 방송 뒷얘기와 자신의 인생을 털어놓는다.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이 KTV 특집 프로그램 '비하인드 토크, 오늘도 주인공'을 편성해 오는 19일 오후 6시20분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비하인드 토크, 오늘도 주인공'에는 6070 구연 경연 프로그램인 '오늘도 주인공'에서 '올 캐스팅'의 영광을 안은 출연자 방영희, 오세신, 홍영란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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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들의 이야기 구연 서바이벌 '오늘도 주인공'의 ‘왕년 스타 3총사’가 방송 뒷얘기와 자신의 인생을 털어놓는다.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이 KTV 특집 프로그램 '비하인드 토크, 오늘도 주인공'을 편성해 오는 19일 오후 6시20분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비하인드 토크, 오늘도 주인공'에는 6070 구연 경연 프로그램인 '오늘도 주인공'에서 ‘올 캐스팅’의 영광을 안은 출연자 방영희, 오세신, 홍영란씨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살아온 노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담아냈다.
특히 홍영란 할머니는 추억 속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의 여자친구 아로미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그는 이 역할을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성우로 활동해왔다.
홍 할머니는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찾다가 ‘6070 이야기예술인’ 사업을 접하고 도전장을 냈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프로그램에서 “다른 팀원들과 밤새 연습하고 맞춰보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체부는 방송 이후에도 6070세대가 창작예술의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종 공연에서 선보인 이야기극을 각색해, 올해 10월부터 전국 3개 내외의 주요 도시에서 약 10회 공연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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