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이 지난 2019년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수해복구성금을 기탁했다.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7월 13~15일 전국에 걸쳐 많게는 550㎜ 넘는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반도건설이 지난 2019년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수해복구성금을 기탁했다.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7월 13~15일 전국에 걸쳐 많게는 550㎜ 넘는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수재민들의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수해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지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부모님, 통영서 여객선 사업”…13년 만에 처음 고백
-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9000만 명 넘었다…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 “날씨도 완벽했던”…싸이, 여수 ‘흠뻑쇼’ 후기 논란
-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결혼? 때가 된다면 언제든 OK"
- [영상] ‘집단 나체’ 男女 1000여명 호숫가 모인 이유가 예술?
- '추성훈 딸' 추사랑, 아사다 마오 만났다…"순식간에 매료"
- "먹지마!"…갑질 한식뷔페 경찰 오자 "미안", 경찰 가자 다시 '돌변'
- ‘가짜뉴스’ 였나…건강이상설 불거진 주윤발, 영화 행사 모습 드러내
- 53세 엄정화, 나이 잊은 환상 복근…김혜수도 엄지척
- 한효주, 고향 청주 집중호우에 5천만원 기부…“삶의 터전 회복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