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9월 4년만 팬미팅 개최 확정…대규모 페스티벌형 [공식]

2023. 7. 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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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박효신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18일 소속사 허비그하로 공식 SNS에 따르면 박효신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GOING HOME)'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끄럼틀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효신과 집을 표현한 손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 타이틀인 '고잉 홈(GOING HOME)' 역시 박효신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문구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박효신 팬미팅 포스터. 사진 = HERBIGHARO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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