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성북청소년센터, 서울시-전북 진안군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사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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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는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7월과 8월 '서울시-전북 진안군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총 60여명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시작돼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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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는 서울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는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7월과 8월 ‘서울시-전북 진안군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총 60여명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 시작돼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진안군과 연계해 역사문화교류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시-전북 진안군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캠프’에서는 먼저 7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북 진안군 청소년 30여명이 서울을 찾는다. 청소년들은 K-컬처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한국 창작뮤지컬 관람, 롯데월드·롯데타워 전망대·청와대 방문 등을 통해 수도 600년 서울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현대를 경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화답의 의미로 서울시 청소년 30여명이 8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마이산 탐방 및 정천 학동마을, 진안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전북 진안군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 지역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조남억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관장은 “지역 간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활동에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반영해 참여의 폭을 넓힘으로써 더 많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타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역사활동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가진 훌륭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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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성북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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