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강력 매수"-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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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2016년 상장 첫 해 영업이익(131억원)의 3배인데 현 주가가 최고가 4만9300원은 커녕 공모가 2만7000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업종 내 주가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해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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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제시했다. 고가 비중 중가, 고객 및 품목 다변화, 해외 비용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이란 의견이다.
18일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96.7% 증가한 308억원으로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역대 최고치"라며 "영업 레버리지 확장기에 본격 진입한 만큼 추가 상향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한국 부문은 글로벌 고객사 유치 증가, 미국은 거래선 울타 입점 확대, 글로벌사 산하 편입 및 PPA 상각이 완료됐다"며 "중국 부문은 색조라인 생상 확대 및 공장 일원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유수 브랜드의 아시아 확장, 국내 인디 브랜드의 해외 호조, MBS 침투율 확장, 대형 브랜드사의 M&A(인수합병) 증가와 괘를 같이 한다"며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바스켓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상장 첫 해 영업이익(131억원)의 3배인데 현 주가가 최고가 4만9300원은 커녕 공모가 2만7000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업종 내 주가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해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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