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소미, 8월 컴백 확정…더 강력해진 '틴프레시 퀸'의 귀환

백지은 2023. 7. 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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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또 한번 독보적 틴프레시로 여름 가요계를 강타한다.

이 기세를 몰아 전소미는 정규 앨범 'XOXO'를 발매, 아이튠즈 및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QQ뮤직 등에서 1위를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모았다.

이번 앨범은 그런 전소미가 2021년 10월 발표한 'XOXO' 이후 1년 10개월 여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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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또 한번 독보적 틴프레시로 여름 가요계를 강타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미는 8월 초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해 큰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덤덤'이 챌린지 열풍이 일어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팬들의 유입을 이끌어냈고, '전소미만의 틴프레시'라는 정체성도 찾았다. 이 기세를 몰아 전소미는 정규 앨범 'XOXO'를 발매, 아이튠즈 및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QQ뮤직 등에서 1위를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모았다.

Mnet '프로듀스 101', 아이오아이 활동 때부터 보컬, 댄스, 콘셉트 소화력 등 전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입증해왔던 전소미가 드디어 솔로 가수로서의 꽃을 피우기 시작한 것.

이번 앨범은 그런 전소미가 2021년 10월 발표한 'XOXO' 이후 1년 10개월 여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틴프레시로 돌아올 전소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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