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원→권채원 등 82명 지원...'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프로필 영상 공개

신인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하루 앞당긴 18일 오후 8시 공개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SBS가 나선 신인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 82명의 프로필 영상을 깜짝 공개한다.

18일 오후 8시 SBS '유니버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82명 참가자의 프로필 영상을 게재한다. 본래 이번 프로필 영상은 19일 업로드 예정이었지만,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하루 앞당겨 오픈한다는 후문이다.

'유니버스 티켓'은 트로트 가수 임서원과 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은 물론, 걸그룹 생활을 했던 참가자 그리고 리듬체조 선수 경력까지 있는 다양한 지원자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프로필 영상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버스 티켓'은 뉴질랜드, 독일,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128개국 소녀들이 지원하며 방송 전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선발된 8인은 공동 제작사 F&F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활동한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26일과 8월 2일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19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사전 투표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