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오늘(18일)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선공개
2023. 7. 18. 07:44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다.
18일 마마무+(솔라, 문별)는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의 수록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선공개한다.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은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떠나간 이로 인해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노랫말에 녹였다. 애절하고 쓸쓸한 솔라와 문별의 보컬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전한다. 문별이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적막한 모노톤 배경과 어우러지는 마마무+의 청초한 비주얼이 담긴다. 마마무+는 차분한 무드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선보인다. 다음 달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한다.
[사진 = 알비더블유(RBW)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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