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에드 야데니 "인플레 지속적이기보다는 일시적"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까지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모순적이게도 그동안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이기보다는 연준의 말대로 일시적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또 미국은 이미 경기침체에 빠져 있지만 일부만 약세를 보이는 순차 침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S&P500 지수가 연말까지, 더 나아가 이번 주말까지 4600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에드 야데니 / 야데니 리서치 대표 : 중요한 것은 지난 10월 12일부터 강세장에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락할 수 있겠지만 조정은 아닐 것입니다. 이는 건강한 전개가 되겠지만 저는 여전히 연말 혹은 주말까지 4600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저희가 경기침체에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다만 경제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가 아니라 순차 침체입니다. 지금은 순차 회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순적이게도 그동안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이기보다는 훨씬 더 일시적이었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더블딥'으로 가나? 내수·부동산·실업률 모두 부진 [글로벌 뉴스픽]
- 흑해 곡물협정 종료에 곡물 값 '출렁'…주식시장도 '흔들'
- 고려대병원·부산대병원 등 일부 병원 파업 지속
- 다우, 6거래일 연속 상승…S&P500 0.39%↑
- [오늘의 날씨] 수도권·충청 등 전국 또 폭우…거센 장맛비
- 옐런 "中 성장둔화해도 美 경기침체 안해"…美 임금인상률, CPI 추월 [따끈따끈 글로벌 경제]
- S&P "새마을금고 사태, 국내 은행에 큰 부담 아냐"
- 美 반도체산업협회 움직였다…"中 접근 허용해야"
- 머스크 또 조사 위기…"테슬라-트위터 이해충돌" SEC에 조사 촉구
- 인도가 답이다…모건스탠리 "애플 향후 성장 원동력은 인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