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옵션거래 플랫폼 "연준발 변동성에 대비해야"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미국 옵션거래 플랫폼 옵션스플레이의 상품 총괄은 다소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증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연준이 긴축 속도를 줄였지만 여전히 제약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시카 인스킵 / 옵션스플레이 상품 총괄 : 지난 네 분기 어닝시즌의 시작을 돌이켜보면 그것이 약세장 랠리의 동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연준이 더 제약적으로 변할 경우에만 저항선을 만나게 됩니다. 1분기로 돌아가 보면 기업들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것과 더불어 연준이 더 비둘기파적이고 덜 제약적으로 변하고 터널 끝의 빛이 보이가 시작하면서 강세장에 접어들었습니다. 파월 의장이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고 주행 속도 유지 장치를 켰지만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변동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연준이 제약적일 때에는 지표가 시장의 상승 모멘텀을 테스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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