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 후원금 300만원 기탁

송승화 기자 2023. 7. 18.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 임원들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천이철 지역대표는 "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종지역 각 클럽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우 피해 입은 소외계층·불우이웃 위해 써 달라"
[뉴시스=세종]성금 기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 임원들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18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제7지역에 따르면 전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천이철 지역대표는 “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종지역 각 클럽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혁 모금회 회장은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상황이 어렵고 여기에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잊지않고 관심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호우피해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