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논산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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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가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17일 긴급 임시회를 열고 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채택했다.
시의회는 정부를 향해 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주민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 강구, 실효성 있는 항구적인 재난방지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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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가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17일 긴급 임시회를 열고 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채택했다.
시의회는 정부를 향해 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주민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 강구, 실효성 있는 항구적인 재난방지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서원 의장은 “금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 상황에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와 기상 상황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시의회는 신속한 수해 피해복구와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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