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전기공사업체 창고 불…2400만원 피해
조명휘 기자 2023. 7. 18. 07:36
[태안=뉴시스] 조명휘 기자 = 17일 오후 12시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의 한 전기공사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판넬로 이뤄진 건물 2동 378㎡와 전기공사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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