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고 50㎝' 영암 소하천 월류 위험…주민 144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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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남 영암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소하천 월류 위험으로 144명이 사전 대피했다.
이에 영암군은 오후 6시30분쯤 98세대 144명에게 대피명령을 내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소하천의 여유고가 없어 물이 넘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인명피해 예방 등을 위해 사전대피를 진행했다"며 "오후 9시쯤 위험지역에서 주민들이 모두 대피, 아직까지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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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전원 기자 = 최근 전남 영암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소하천 월류 위험으로 144명이 사전 대피했다.
18일 영암군 등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암 시종 151.5㎜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학산면 인근 저수지에 물이 차기 시작했고, 소하천 월류 위험성이 제기 됐다.
이에 영암군은 오후 6시30분쯤 98세대 144명에게 대피명령을 내렸다. 44명은 인근 중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했고, 100명은 친인척 집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피 당시 소하천의 여유고는 50㎝였다. 현재는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소하천 여유고가 2m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44명이 체육관에 대피 중인 가운데 영군은 아직까지 인명이나 재산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소하천의 여유고가 없어 물이 넘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인명피해 예방 등을 위해 사전대피를 진행했다"며 "오후 9시쯤 위험지역에서 주민들이 모두 대피, 아직까지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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