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확장억제 실행력 구축"
김민찬 2023. 7. 18. 07:22
[뉴스투데이]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 4월 한미 정상이 합의한 '워싱턴 선언'의 후속조치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열립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회의에서 "대북 핵 억제 강화를 위한 정보공유 협의 체계의 공동이행 과 실행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워싱턴 선언 이행 차원으로 한미 간 확장억제의 강력한 실행력이 이번 회의를 통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4753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