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생후 7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30대 친모 중태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7. 18.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기의 어머니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경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기의 어머니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경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기의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 A 씨는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현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 숨진 남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군인들 양꼬치값 40만 원 낸 손님…7년 넘게 가게 했지만 처음”
- 4호 태풍 ‘탈림’ 발생…韓 장마전선에 영향 미칠까
- 대통령실, ‘김건희 명품 쇼핑’ 질문에 “정쟁 소지 있어…언급 않겠다”
- 이근 “사람 살리려 우크라 갔다” 호소…검찰, 징역 1년 6개월 구형
- “중환자실 스트레스 풀려다…” 프로복싱 챔프된 대학병원 女의사
- 조국 “제 자식들 고민 끝에 학위·자격 포기…새 시작 존중”
- “오송 지하차도 참사前 112신고 2차례 있었다”…감찰 착수
- 폭우에 골프 친 홍준표 “대구는 피해 없어…주말은 자유”
- 울먹이는 할머니 손잡은 尹 “몇백톤 바위 처음 봐…걱정마시라, 다 복구할 것”
- 토사물 치운 ‘6호선 청년’ 만났다…오세훈 감동시킨 그의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