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식당에서 또다시 가스폭발‥2명 사상

[뉴스투데이]

이 시각 세계입니다.

중국에선 지난달 식당 가스 폭발 사고가 잇따르면서 큰 인명 피해가 났는데요.

어제 중국의 한 식당에서 또다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강력한 폭발과 함께 부서진 건물 잔해가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중국 동부 장쑤성, 옌청에 있는 한 식당인데요.

어제 오전 가스 폭발 사고가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공안은 식당 주인을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초 중국 광둥성 산터우시의 한 식당에서도, 가스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졌고요.

지난달 중순엔 중국 닝샤 후이족자치구의 한 식당에서, 가스 밸브를 교체하던 도중 폭발 사고가 나 3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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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474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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