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야데니 "인플레 지속적이기보다는 일시적"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이자 미국 시장조사업체 야데니 리서치의 대표인 에드 야데니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이기보다는 일시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야데니 대표는 현시지간 17일 CNBC에 출연해 "중요한 것은 지난 10월 12일부터 강세장에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는 것"이라며 "하락할 수 있겠지만 조정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건강한 전개가 되겠지만 나는 여전히 연말 혹은 주말까지 4천600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나는 꽤 오랫동안 우리가 경기침체에 있다고 생각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야데니 대표는 "다만 경제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가 아니라 순차침체"라며 "지금은 순차회복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모순적이게도 그동안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이기보다는 훨씬 더 일시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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