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 만나 찾은 행복+회춘 “아내 덕분에 젊어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김다예가 다정한 근황을 알렸다.

박수홍은 7월 17일 자신의 SNS에 "지금 코엑스에서 #행복해다홍#박수홍#김다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컷 포토를 찍은 박수홍과 김다예가 담겼다. 두 사람은 고양이 다홍이를 콘셉트로 한 사진 배경에 맞춰 고양이로 변신했다.

환한 미소화 함께 한층 젊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수홍이 시선을 끈다.

앞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씨가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담당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내 덕에 20살은 어려진 듯한 박수홍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누리꾼 또한 "아내덕분에 젊어지네요~ 늘 감사한 나날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행복해 보이시네요" "행복한 찐웃음! 다홍이 덕분인가? 이쁘고 현명한 와이프님 덕분인가?" "두분 행복해보이고 다홍이도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살 연상 연하로,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한 지 1년 5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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