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바이오 기업,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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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은 자국 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전시회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 참가해 생명과학 분야와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한국 시장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상무 참사관은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의 영국 전시관에 영국 바이오 테크 기업 5곳이 참가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첨단 연구와 혁신 분야에서 영국의 강점은 전세계 기업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며, 앞으로 생명과학과 제약 분야에서 영국과 한국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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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주한영국대사관은 자국 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전시회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에 참가해 생명과학 분야와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한국 시장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영국 공동관에는▲압지나(바이오접합체 및 바이오의약 개발 전문 CDMO) ▲아센드바이오(고기능 세포 치료 의약품 생성을 위한 합성 생물학 기술 플랫폼 개발) ▲애브리베이비(조산 진단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라이프빗(임상 게놈 데이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옥스포드 인스트루먼츠(광학이미징 카메라와 공초점현미경) 등 영국의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다.
토니 클렘슨,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상무 참사관은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의 영국 전시관에 영국 바이오 테크 기업 5곳이 참가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첨단 연구와 혁신 분야에서 영국의 강점은 전세계 기업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며, 앞으로 생명과학과 제약 분야에서 영국과 한국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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