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라이브 중 2세 계획 “시험관 진행…과배란 주사 맞는다”(김승현가족)

이슬기 2023. 7. 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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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과 방송 작가인 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최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은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현은 "저도 최근에 검사 받으러 갔다 왔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라고 밝혔고 장정윤은 "둘 다 문제는 없다. 근데 나이가 좀 많고 그래서..."라고 걱정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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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승현과 방송 작가인 장정윤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최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은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두분 2세 계획 좀 들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정윤은 "저희 지금 시험관 하려고 제가 과배란 주사를 맞고 있다. 병원다니면서 저희 2세 준비 철저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김승현은 “저도 최근에 검사 받으러 갔다 왔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라고 밝혔고 장정윤은 “둘 다 문제는 없다. 근데 나이가 좀 많고 그래서...”라고 걱정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

또 김승현은 “아이를 가지려고 하시는 부부가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남편 분들은 운동을 평상시에 꾸준히 해야지 좋다고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번에 상담 받았는데 운동을 조금이나마 꾸준히 하는 게 좋고 술 담배는 안 좋은데 최소한 담배는 끊으라고 이야기 해 주시더라. 술도 끊어야 하는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까 못 끊으니까 아이 계획 중인 기간에라도 술을 무조건 끊어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정윤은 "저는 딸이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2세가 장 작가님을 닮으면 좋겠다'는 한 팬의 질문에 김승현은 "엄마, 아빠를 다 닮지 않을까 싶다. 한 쪽으로 쏠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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