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19일까지 많은 비…예상 강수량 100~200㎜

박우경 기자 2023. 7. 18. 0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

현재 서산과 태안, 당진을 제외한 대전, 세종, 충남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대전과 세종 부여, 논산, 청양, 공주, 금산은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당진·공주·부여·서산·대전·아산·세종·태안 23도, 서천·논산·보령·예산·홍성 24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8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리겠다.

현재 서산과 태안, 당진을 제외한 대전, 세종, 충남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충남권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총 100~200㎜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대전과 세종 부여, 논산, 청양, 공주, 금산은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며칠간 이어진 많은 비로 하천변 산책과 지하차도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당진·공주·부여·서산·대전·아산·세종·태안 23도, 서천·논산·보령·예산·홍성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당진·대전·아산·세종 26도, 논산·공주·예산·홍성·서산·태안 27도, 서천·계룡·보령 28도, 부여 2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