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이혼 선언 위기 극복→웃음 가득한 세 가족 먹방 자랑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다정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7월 17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SNS을 통해 “진화씨 영상 촬영에 동참~^^ 혜정이와 나는 놀러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는 촬영을 하고 있는 진화 뒤로 딸 혜정 양을 업고 장난을 치는 함소원이 담겼다. 이어 세 사람은 먹방을 함께하며 유쾌한 시간도 보냈다.

한때 이혼을 선언할 정도로 악플 고통을 호소했던 만큼, 함소원 가족의 따뜻한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2023년에는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함소원은 최근 악플의 고통을 호소하며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다"고 밝혀 이혼설이 돌았지만, 바로 진화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사진=함소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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