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이야?" 추자현♥우효광's 으리으리한 韓집 최초공개 (ft.택배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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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롤러코스터급 감정기복이 유쾌함을 안긴 가운데 궁궐급 한국집을 최초공개했다.
앞서 우효광의 택배 중독으로 소리를 지르기도 했던 추자현.
산처럼 쌓인 택배에 추자현은 헛웃음 짓더니 "열어봐 내가 좀 보겠다"며 싸늘, 알고보니 아들 신발이었다.
알고보니 100인분 기본인 추자현에 우효광은 불만을 드러내며 결국 필요한 만큼 장보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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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롤러코스터급 감정기복이 유쾌함을 안긴 가운데 궁궐급 한국집을 최초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 ,그 동안 근황을 물었다. 추자현은 몇년간 연기에 집중했던 명품배우. 또 중국에서 걸그룹에 도전한 바 있는 추자현은 "중국에서 예능을 찍었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며 나이가 있어도 새내기 모드로 공연에 도전했다고 했다. 실제로 댄스는 물론 중국랩까지 섭렵한 추자현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다. 추자현은 "솔직히 인기담당"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우효광은 "재밌어, 아내가 노력 많이 해서 감동했다"며 "보고 울었다"며 고생하는 아내를 보며 울컥, 방송에서도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오는 추자현. 마침 꽃을 들고 공항에 마중나온 우효광이 그려졌다. 아내 추자현을 마중나간 것. 2주간 떨어졌다가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신혼처럼 포옹과 입맞춤으로 서로를 반겼다. 6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었다. 운전하면서도 쭈욱 손을 잡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집에 돌아왔는데, 으리으리한 인테리어의 한국집이 최초공개됐다. 널찍한 주방에 화이트와 블랙톤의 심플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이 궁궐같은 집에서 달달한 아침식사를 나눈 가운데 갑자기 추자현은 표정이 굳었다.우효광의 휴대폰 문자를 확인한 것. 바로 택배 문자였다. 앞서 우효광의 택배 중독으로 소리를 지르기도 했던 추자현. 그는 "촬영이고 뭐고 진심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결국 택배로 순식간에 싸늘해진 집안 공기. 산처럼 쌓인 택배에 추자현은 헛웃음 짓더니 "열어봐 내가 좀 보겠다"며 싸늘, 알고보니 아들 신발이었다. 이에 추자현의 화도 사르르 녹았다.
두 사람이 대림동으로 향했다. 중국의 희귀한 아이템을 사기위한 것. 한국 속 리틀 중국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하지만 장보기 이몽을 보인 두 사람. 알고보니 100인분 기본인 추자현에 우효광은 불만을 드러내며 결국 필요한 만큼 장보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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